온라인게임 순위사이트 게임노트 주간순위에 따르면 ‘피파온라인2’가 2주 연속 순위가 상승하며 금주 4위에 랭크되었다. 이어 넥슨의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가 4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고, ‘메이플스토리’가 3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 되었다. 10위권 이후 순위에서는 댄스게임 ‘오디션’이 2계단 상승한 14위에 랭크되었다. 전략게임 ‘워크래프트3’는 3계단 상승한 15위에 랭크되었다. 20위권 이후 순위에서는 ‘적벽’이 9계단 상승한 23위에 랭크되었다. FPS게임 ‘배틀필드온라인’은 진입 첫 주부터 40위권에 들어서더니 이
‘퀘이크워즈 온라인’의 근원지는 ‘퀘이크’ 시리즈 1996년 6월 22일, 게이머들에게 최초로 공개된 ‘퀘이크(Quake)’는 최초의 FPS 시스템으로 게임개발 분야에 한 획을 그은 ‘울펜슈타인’과 FPS 게임의 대중적 인기를 선도한 ‘둠’ 시리즈의 뒤를 이어 전세계 게임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몰고 왔다. 유명 게임개발자 존 카멕(John Carmeck)이 개발한 일인칭슈팅게임(FPS)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퀘이크’ 시리즈는 ‘퀘이크1’부터 ‘퀘이크4’까지 꾸준히 출시되면서 지구촌 곳곳에 두터운 마니아 게이머층을 형성하였으며, ‘퀘이
안철수연구소가 특화된 게임보안솔루션으로 틈새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안연구소는 최근 종합게임개발업체인 조이맥스(www.joymax.com) 와 계약을 체결하고, 조이맥스가 전 세계 약 180여 국가에 서비스하는 3D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실크로드온라인’에 불법해킹 및 변칙플레이를 방지하는 게임보안 솔루션 ‘핵쉴드 2.0(AhnLab HackShield 2.0, 이하 핵쉴드)'를 공급했다. 또한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조이맥스의 또 다른 게임인 ‘범피크래쉬’에도 핵쉴드를 공급했다. 조이맥스 포털사이트(
'씰 온라인'이 8월 12일까지 복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몬스터 사냥 시 얻을 수 있는 삼계탕 재료 아이템을 모아 마델린 마을 내 NPC에게 가져다 주면 마법의 카드, 짚시모자 등 게임 내 아이템을 랜덤하게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닭 코스튬을 모두 갖춰 입으면 공격, 마법, 방어, 공속 등 능력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다나와 김형원 akikim@danawa.com
성인등급을 받았던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이 15세이용가 버전을 별도로 서비스 한다. 넥슨은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은 '마비노기 영웅전'을 '마비노기 영웅전 Teen'이란 이름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라 밝혔다. '마비노기 영웅전 Teen'은 전투 묘사가 다소 순화되고 몬스터의 시체가 공격에 움직이지 않는 등 청소년 정서를 거스르지 않도록 수정됐다. 15세 이용가 버전과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은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동일하며, 접속한 유저가 만 18세 미만일 경우 자동으로 15세 이용가 버전이 동작하게 된다. 다나와 김형원 akikim
온라인게임 '미소스'의 프리뷰 테스트가 7월 30일부터 시작된다. 한빛소프트는 MMORPG(다인수참가형롤플레잉게임) '미소스'의 월드프리뷰테스트를 오는 7월 30일 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서막이 공개되며, 첫 시작지역인 존 1의 던전과 퀘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프리뷰테스트에 맞춰 관련 공식페이지의 내용을 추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고로, 테스트 신청은 오는 24일까지이다. [미소스, 공식페이지] 다나와 김형원 akikim@danawa.com
온라인게임 '진여신전생: 이매진' 전체유저의 30% 이상이 여성유저인 것으로 밝혀졌다. 윈디소프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진여신전생: 이매진'을 즐기기 위해 회원에 가입한 남녀유저의 비율이 '6:4'이며 여성비율이 30%이상으로 타 게임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여성유저 비율이 높은 점에 대해 윈디소프트 관계자는 '캐릭터 코스츔'과 '악마 교섭 시스템'이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참고로, MMORPG(다인수참가형롤플레잉게임) '진여신전생: 이매진'은 콘솔게임으로 유명한 '여신전생'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파워레인저'가 온라인 게임화 된다. 대원미디어와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본 Toei가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파워레인저'시리즈를 양사가 공동 투자하고, 대원미디어, 엔트리브소프트, 아이언노스가 공동 개발해 온라인게임화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온라인 게임 '파워레인저'는 액션RPG(롤플레잉게임)로 제작될 예정이며 원작의 세계관을 토대로 파워레인저만의 특징인 변신과 고유 스킬, 협력 필살기 등이 게임에 담겨진다. 대원미디어와 엔트리브는 파워레인저의 여러 시리즈 중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향후 ‘파워레인저 트레
넥슨의 신작게임 '카바티나 스토리'가 오는 7월 16일 오픈베타를 시작한다. '메이플스토리'를 탄생시킨 위젯 스튜디오의 차기작인 카바티나 스토리는 그 동안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와 안정성 검증을 완료하고, 여름 방학을 겨냥해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카바티나 스토리는 그 동안 모두 세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 7월 19일 24시간 서버 오픈으로 진행됐던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던전에 난이도 선택을 추가했고, PvP(Player vs Player: 유저간 대결)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게임을
넥슨이 7월, 오픈베타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인 '마비노기 영웅전'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게임 서비스 전에 자신의 캐릭터명을 보존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며, 오는 7월 11일 하루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은 이밖에도 게임 내에서 마비노기 영웅전의 오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외치면 추첨을 통해 총 2명의 유저에게 100만원권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고, 10분 마다 1명의 유저를 선발해 넥슨캐시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병행할 예정이다.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 김형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akikim@
한빛소프트의 MMORPG '삼국지천(三國之天)'이 7일 티저사이트를 통해 2차 플레이 동영상 등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삼국지천의2차 플레이동영상은 개발 단계인 알파버전의 영상으로, 소규모 그룹을 형성한 위/촉/오의 각 진영이 상대 진영에 침투해 펼치는 PvP를 소개한다. 1차 동영상에서는 아이템과 탈 것 정비 등과 같이 전투를 준비하는 장면과 소소한 싸움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최신 동영상에서는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해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유저들은 영상을 통해 추후 삼국지천에서 경험할 삼국간 대규모 전쟁의 전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위 온라인'의 컨셉 원화가 공개됐다. 구름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꾸러기소프트에서 개발중인 동·서양 판타지 MMORPG '위(WE) 온라인'의 원화를 공개했다. '위 온라인'은 중국내 한류 게임 열풍을 처음으로 주도한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박지훈 대표와 주요 개발팀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게임으로 지난 2월, 비공개 테스트 이전, 중국시장에 1000만불 수출을 달성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원화는 동양제국과 서양연합의 대립이라는 '위 온라인'의 독특하고 신선한 기획 의도를 반영한 동서양 캐릭터와
캐주얼 액션 온라인게임 '쿵야 어드밴처'가 대만에 진출한다. CJ인터넷은 6일 대만 현지에서 열린 2009 대만 멀티미디어 전시회(Taipei Multimedia Show)장에서 대만의 중견 게임업체 M-etel社와 '쿵야 어드벤처'의 퍼블리싱 조인을 하고 2009년 하반기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쿵야의 애니메이션 방송권 및 캐릭터 사용 권한까지 포함되어, ‘쿵야 어드벤처’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쿵야’의 캐릭터와 애니메이션도 진출하여 대만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 등에 방영된다. M-etel의 차이 쯔 시엔 대표는 “
넥슨의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이하 에어라이더)'가 오는 7월 21일 오픈 베타(Open Beta)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번 오픈베타서비스에는 커뮤니티 시스템인 '광장'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어 서비스된다. 에어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최병량 실장은 “이전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 재미, 밸런스 등 이륙을 위한 점검을 모두 마쳤다”며 “7월 21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에어라이더' 홈페이지 바로가기] 박철현 기자/ 다나와 정보콘텐츠팀/ pch@danawa.com
MMORPG '아이온'이 대만, 일본 공개시범서비스(OBT : Open Beta Test)를 7월7일 오전 7시부터 실시한다.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대만 현지법인 엔씨타이완(NC Taiwan)을 통해 아이온(현지 서비스명 - 永?紀元 : 용헝찌위엔)이 서비스된다. OBT를 앞두고 엔씨타이완은 지난 2일 50여 명의 아이온 유저 및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永恒(영원)의 창조’라는 아이온 론칭 기념행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본에서도 현지법인인 엔씨재팬(NC Japan)을 통해 서비스(현지 서비스명 - Tow
여름방학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라인 게임사들은 여름방학 성수기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업데이트와 신작 게임을 선보이려고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가 있다. 이번 기사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가 여름방학 시즌 준비하고 있는 업데이트와 신작 게임에 대해 정리해봤다.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JCE는 여름방학에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을까? KBL과 손잡은 ‘프리스타일’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었던 JCE는 7월중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내용은 K
해외에서 PS3로 서비스된 바 있는 '엔젤러브 온라인'이 이야인터랙티브를 통해 국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야인터렉티브는 게임의 국내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7월15일 실시)를 앞두고 국내 공식 페이지를 오픈한 상태다. '엔젤러브 온라인'은 대만의 유저조이 테크놀러지가 개발한 작품으로 현재 대만, 중국, 일본, 미국, 필리핀 등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작품이다. 게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차별화된 하우징 시스템, 펫, 메신저 기능 등 소셜 네트워크 게임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야인터렉티브는 "해외에서 여성 유저들로
엠게임은 신작 하이브리드 MMORPG ‘아르고(ARGO)’의 개발자들이 출연하여 게임 제작 스토리를 들려주는 아르고 메이킹 영상을 6일(월) 공개했다. 아르고는 엠게임이 하반기 주력하게 될 신작으로 이번 메이킹 영상을 통해서 모든 산업 분야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장르의 게임을 기획하게 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아르고 메이킹 영상은 지난달 25일(목) 티저 사이트 오픈 이후 게임에 대한 궁금증 문의가 계속 이어지자, 아르고 프로젝트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임송규 기획실장과 오중석 디자인실장이 직접 나서서, 실
캐주얼 MMORPG '헤바 온라인(Heva Online)'이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의 컨셉아트를 공개했다. '헤바 온라인'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청춘과 봄의 상징 '헤바' 여신을 모티브로 한 캐주얼 MMORPG로 캐주얼게임의 명가 윈디소프트가 약 2년여에 걸쳐 준비한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아트에는 '헤바 온라인'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는 배경원화와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의 컨셉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파스텔톤으로 그려진 몬스터 컨셉아트는 '헤바 온라인'이 가지고 있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 그대
온라인 게임 개발사 민커뮤니케이션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캐주얼 MMOG '메르메르온라인' 이 신규 인스턴스 던전 '감춰진 피라미드'를 업데이트하고 관련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규 인스턴스 던전 ‘감춰진 피라미드’는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한 ‘마라’지역의 피라미드 인스턴스 던전 중 하나로, 기존에 공개된 던전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감춰진 피라미드’는 65레벨 이상의 유저를 대상으로 업데이트 된 것으로 바닥이 움직이는 함정 맵을 건너고, 다른 방으로 이동하기 위해 오펀(몬스터)을 사냥해 ‘피라